순종이 목숨도 살린다

며칠 전 독서모임 목회자 한 명이 어르신들 야유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동수단인 스타리아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코스트코 타이어 매장이 브랜드 타이어만 취급하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믿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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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은밀한 일

낮은울타리 도배를 마쳤을 때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이 있다. 구약 예레미야 33장 2절과 3절 말씀이다. 나는 낮은울타리에서 기도할 때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암송한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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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중에 나온 말씀

이른 아침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리기 전 눈을 떴다. 그러나 아직 말짱한 정신이 아니다. 말 그대로 비몽사몽이다. 평소 눈을 뜨면 거의 자동으로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반석이시요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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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억하게 된 말씀

내가 울타리 바깥의 비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남서울평촌교회 담임을 사임할 때 겉으로는 폼 나게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엄청 불안했다. 앞 일을 전혀 계획하지 않았고 예상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불안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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