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바느질 2022년 07월 07일 목요일 by 강신욱 2005년 여름에 샀던 반팔 티셔트가 17년의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겨드랑이에 구멍이 났다. 선친이 미국 알라바마 대학에 연구교수로 계실 때 방문해서 기념품으로 산 옷이라 더 애착이 가는 옷이다. 더 입고 싶어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