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굴같은 바닷가 2021년 12월 05일 일요일 by 강신욱 얼마전 가끔 통화하는 목회자와 근황을 나눴다. 최근 내가 모임장소를 얻게 된 과정을 듣고는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줬다. 뭔가 통하는 것이 있어 나는 내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내가 자주 바닷가를 걷기도 하고 바닷가의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