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2025년 시무예배

지난 12월 29일 충격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연말연시의 설레거나 들뜬 분위기가 사라졌다. 정부는 1월 4일(토)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전국에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조기를 게양했다. 나도 연말연시를 맞아 흩어졌던 자녀들을 만났지만 즐거운 분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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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성탄트리 점등식

12월 17일 부산CBS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나는 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변용세 목사님의 인도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합창하고 점등행사를 가졌다. 국가적으로나 계절적으로나 영적으로도 빛이 필요한 시기이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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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월요일 아침 부산CBS 직원예배 설교하러 출발하려는데 오늘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라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엔 출근 시간의 교통정체를 예상하고 여유있게 도착하도록 ‘그냥 갈까?’ 생각했다. 제과업체의 상술에 말려들기도 싫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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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직원예배 설교

지난 9월 18일 부산CBS 직원예배에서 설교했다. 부산CBS 목회자 자문위원회에서 순번을 정해놓고 차례로 하는 일이다. 월요일 오전 9시라 8시 30분까지 사옥에 도착하기 위해 자차로 움직였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려 오랜만에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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