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방 (3) 2021년 02월 01일 월요일2021년 01월 23일 토요일 by 강신욱 2011년 초부터 공황장애인 줄도 모르고 공황장애를 앓았다. 2012년 말 증상이 심화되어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한 보따리 챙기고 교회의 배려를 받아 제주도에서 6개월간 요양을 했다.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사람들은 속도 모르고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