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忙中閑) 2024년 08월 15일 목요일 작성자: 강신욱 8월 무더위 중 낮은울타리는 방학을 했지만, 설교 사역과 수련회, 만남은 계속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마음을 써서 원고를 준비하고, 장거리 운전과 신경을 곤두세워 만남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지쳤던 것 같다. 1년 전쯤 … 글 보기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책(2) – 안식(마르바 던) 2021년 07월 18일 일요일 작성자: 강신욱 나는 이 책을 2004년도에 사서 읽었다. 그러나 그 때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심한 공황장애로 두 번째 요양을 마치고 나서 상담치료를 받던 중 다시 읽었을 때 이 책은 완전히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