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4-17] 사회의 패러다임을 깨뜨리는 선언
사람은 그 시대, 그 사회의 패러다임을 벗어난 인식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은 인간의 패러다임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초월적 존재이다. 따라서 신에 대한 증거는 패러다임을 깨뜨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형성된 패러다임을 …
사람은 그 시대, 그 사회의 패러다임을 벗어난 인식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은 인간의 패러다임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초월적 존재이다. 따라서 신에 대한 증거는 패러다임을 깨뜨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형성된 패러다임을 …
보통 종교나 철학은 사람이 진리 또는 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간과한 것이 있다. 파스칼의 말처럼 갈대같은 인간이 ‘스스로 절대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성경은 그동안 …
부산에 내려와서 매주 한 편 이상 누가복음 본문을 짧게 나누어 설교 형식으로 동영상을 제작했다. ‘누가복음 영상강론’이란 제목으로 누가복음 13장 35절까지 88개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 사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부산노회의 허락을 받아 …
고급 어휘는 아니지만 기독교적 용어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다. ‘말씀’, ‘생명’, ‘빛’도 그러하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시작하며 왜 이런 단어들을 사용했을까?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요한복음 …
예루살렘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수도로 정했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다. 예루살렘은 도시 자체가 유대인에게 자랑, 소망, 영광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패역의 본산처럼 저주하셨다. 왜 예수님은 유대인의 자랑인 예루살렘을 저주하셨을까? 누가복음 13:31-35 …
본문은 기존 기독교인들이 가장 불편하게 듣는 말씀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님은 먼저 믿은 사람들이 계속 긴장하라고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인가? 이 말씀은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의미로 하신 것일까? 누가복음 13:22-30 …
교회가 연약해 보이고 실망스럽게 보일 때가 있다. 작은 겨자씨와 보잘 것 없는 누룩같다. 그러나 겨자씨와 누룩같이 작은 것에 생명력과 영향력이 있다. 자라게 하고 부풀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누가복음 13:18-21 18 그러므로 …
교회에서 주일에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배운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그냥 따른다. 그러나 성경의 의미와 교훈에 부합하는지, 종교적 고집은 아닌지 제대로 살펴야 한다.바리새인과 서기관을 향한 예수님의 …
성경에 보증을 서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사렛 예수는 보증을 섰다. 예수님이 보증을 서신 사정과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복음 13:6-9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
“만일 너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멸망하리라”는 말씀은 너무 두렵다. 분명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는데,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라 하니 내가 받은 구원이 견고하지 않은 것 같다. 도대체 어디까지 회개를 해야 안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