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0:21-24] 계시, 예수님의 기쁨의 이유

보통 ‘계시’는 초월적이고 비밀스러운 것이라 알려고 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성경은 완전 반대의 의미로 ‘계시’를 사용한다. 그리고 그 ‘계시’가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이유의 시작이 된다고 한다. 누가복음 10:21-24 21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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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0:17-20]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다면서요?

예수님이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성도는 이 땅에서 비신자들과 마찬가지로 고난과 우환을 당하며 살 뿐아니라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지켜 주시지 않느냐?”며 비아냥거리는 소리까지 들어야 한다. 왜 예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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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0:8-11] 보냄 받은 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

복음 전도자는 귀한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복음의 설계자도, 시행자도, 무엇보다 구원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보내신 분이 명하신 대로 해야 한다. 예수님은 전도자들을 보내시며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누가복음 10:8-11 8   어느 동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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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9:57-62] 신앙을 위해 천륜을 버리라고?

아버지를 장사하겠다는 사람에게 그건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라고 하고, 가족에게 작별인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마치 천국에 부적격인 것처럼 말씀하셨다. 과연 기독교 신앙은 천륜을 무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일까? 누가복음 9:57-62 57   길 가실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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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9:49-50] 따뜻한 진리에 눈뜨라

기독교는 진리는 속성상 배타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진리가 아니면서도 진리인체 타인을 배척하고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인간의 욕심이 숨어있다. 무조건 배척하는 날카로운 진리가 아닌 다른 스타일을 인정하는 따뜻한 진리가 진짜이다. 누가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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