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7:29-35] 신호오해? 신호거부!
신호등에서 초록불은 가라는 신호이고, 빨간불은 멈추라는 신호이다. 신호는 서로간의 약속으로서 소통이 되면 일이 뜻한 대로 진행되지만 신호를 오해하면 사고가 일어난다. 하나님도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신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그 신호를 오해한 경우가 …
신호등에서 초록불은 가라는 신호이고, 빨간불은 멈추라는 신호이다. 신호는 서로간의 약속으로서 소통이 되면 일이 뜻한 대로 진행되지만 신호를 오해하면 사고가 일어난다. 하나님도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신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그 신호를 오해한 경우가 …
이 세상의 질서는 적자생존, 무한경쟁이라고 강요받는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가치관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이것은 기독교인도 예외가 아니다. 이런 가치관으로 성경을 볼 때 오해할 여지가 큰 데, 그것 …
모태신앙이든 나중에 신앙생활을 시작했든 신앙생활을 하는 중 고민이 없거나 회의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갈수록 내리막길을 걷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 의외로 신앙적 회의나 슬럼프에 빠지고 실족한 사람들이 …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세 차례 행하셨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가 이미 매장되었으나 살리신 사건,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말씀하셔서 살리신 사건,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
종종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나 고난을 만나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해결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것 자체는 미신적 방법과 다를 바 없다. 여기에서 이성적 믿음이 필요하다. …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세우시고, 평지수훈을 통해 제자들에게 제자 삼는 선생으로 역할할 때 주의하고 경계할 것을 말씀하시는 마지막 부분이다. 예수님은 평지수훈 내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대조하며 말씀하셨는데, 6장 마지막에서 그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들으면 보통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살 수 없는 내용들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등등. 당연히 “왜 그렇게 살아야 합니까, …
산상수훈 팔복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세 가지가 다르다. 첫째, 말씀을 주신 배경이 다르다.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로 법률을 공포하듯 주시고 나중에 사도들을 세우셨다. 누가복음에서는 먼저 사도들을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기준과 …
산상수훈은 예수님이 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보배와 같은 말씀이다. 그런데 내용이 구약의 율법보다 지키기 더 어렵다. 율법의 완성이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운 율법을 주시는 것일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의 내용은 왜 다른 것일까? …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주일을 지키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일의 예표가 되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왜 안식일을 주셨는지, 사람은 안식일에 무엇을 누리고 배워야 하는지.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