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5:1-11] 무릎 아래 엎드려
누군가의 무릎 아래로 엎드리는 행위는 고대 근동에서 신하가 왕에게 자비를 구할 때, 전쟁에서 패하고 항복할 때, 노예가 주인에게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행해지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
누군가의 무릎 아래로 엎드리는 행위는 고대 근동에서 신하가 왕에게 자비를 구할 때, 전쟁에서 패하고 항복할 때, 노예가 주인에게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행해지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게 오신 것을 전제한다. 그런데 교회의 멤버가 되고 예배나 소그룹에 참석하고 봉사를 하면서도 예수님이 내게 오신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예수님이 내게 오신 증거, …
하나님의 복음은 처음부터 온 세상을 향하고 있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한 민족 이스라엘을 부르실 때도. 그러나 유대인은 이 복음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만 국한될까? 오죽하면 ‘내가복음’이란 말까지 나왔을까? …
마귀는 부정적이고 음산한 분위기나 나쁜 개념이 아니다. 실존하는 사악한 영적 존재이다. 교활한 마귀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인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했다. 곧 그것은 모든 인간이 존재와 삶의 본질을 잃어버릴 만한 유혹이란 …
나는 누구인가? 모든 인간의 원초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런 질문을 할 여지도 없이 세상 풍조를 따라 재물과 지위를 얻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여지도 없이 치열하게 그 …
기독교인이 되는데 필요한 과정이 회개이다. 회개하고 기독교인이 된 사람이 많은데 세상은 나아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제는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우리가 생각하는 회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회개의 실체가 무엇인가? …
세례 요한은 왜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까? 왜 세례 요한은 당시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로부터 배척받았을까?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소리는 오늘날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누가복음 3:1-6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의문이 많다. 성경에는 본문 외에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상상을 한다. 성경은 예수님의 위인전이 아니라 사람에게 생명을 전하기 위해 …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전제한다. 성경도 위로를 말할 때는 심판과 멸망의 상황이었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은 백성을 위로하셨다. 성경에서 ‘위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나 현재의 성도와 …
사람마다 듣고 싶어하는 ‘기쁜 소식’이 있다. 무엇이 정말 자기에게 기쁘고 좋은 소식일까 정하는 선결요건은 자신이 어떤 형편인지 잘 아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보다 욕심을 따라 기쁜 소식의 내용을 결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