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6:7-12] 받아들이기 어려운 독특한 개념
기독교는 세상과는 다른 개념의 단어를 사용할 때가 있다. ‘죄’, ‘의’, ‘심판’ 등이 바로 그런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단어들의 개념을 말씀해주셨다. 예수님의 개념으로 이 단어를 이해하지 않으면 기독교 신앙을 갖기 어렵다. …
기독교는 세상과는 다른 개념의 단어를 사용할 때가 있다. ‘죄’, ‘의’, ‘심판’ 등이 바로 그런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단어들의 개념을 말씀해주셨다. 예수님의 개념으로 이 단어를 이해하지 않으면 기독교 신앙을 갖기 어렵다. …
예수님이 죽는다고 할 때 제자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 불안한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이 해주신 것은 ‘말씀’을 들려주신 것이다. 또 들려진 말씀이 당장 제자들에겐 무익하게 들릴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을 …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기독교 교리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부당하고 편협하다고 여긴다. 이런 평가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수천 년 내려왔을 것이다. 그런데 왜 기독교는 이 교리를 타협하고 수정하지 않는 …
기독교인은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 ‘세상’은 교회를 적대시하는 세력의 대명사이다. 기독교인은 세상을 멀리해야 할 것처럼 교육받기도 한다. 과연 기독교인은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요한복음 15:16-21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
단어는 고유한 이미지가 있다.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너그럽다. 계명은 딱딱하고, 엄격하고, 경직된 느낌이다. 사람들은 사랑을 원하고 계명은 거부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상충되는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 왜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
포도나무 비유 중 상당히 부담스럽고 무서운 부분이다. 가지가 붙어있지 않거나 열매가 없으면 태워버린다고 한다. 평안을 주신다던 예수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수님은 우리에게서 …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는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이미 포도나무 비유를 말했다. 구약의 포도나무 비유와 신약의 포도나무 비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성도가 맺어야 하는 열매는 무엇인가? 성도는 어떻게 예수님에게 붙어있을 …
기독교인도 고난을 당한다. 힘들 때는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 같고 신앙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본문의 제자들이 그런 상황이다. 예수님이 자기들을 두고 떠나신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그것은 …
예수님은 평안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기독교인도 평안하지 않다. 평안이 없어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살아간다. 예수님이 신자에게 아직 평안을 주시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신자가 잘못해서 평안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요한복음 14:26-27 26 보혜사 …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신의 모습이다. 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만들어 낸 것이 신화이다. 신자들도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나타내려하시는 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