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6:20-26]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산상수훈 팔복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세 가지가 다르다. 첫째, 말씀을 주신 배경이 다르다.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로 법률을 공포하듯 주시고 나중에 사도들을 세우셨다. 누가복음에서는 먼저 사도들을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기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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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12-20] 산상수훈은 신약의 율법인가?

산상수훈은 예수님이 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보배와 같은 말씀이다. 그런데 내용이 구약의 율법보다 지키기 더 어렵다. 율법의 완성이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운 율법을 주시는 것일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의 내용은 왜 다른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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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1-11] 주일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주일을 지키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일의 예표가 되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왜 안식일을 주셨는지, 사람은 안식일에 무엇을 누리고 배워야 하는지.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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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5:12,13]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나병은 나병균이 피부와 온 몸에 침투해서 염증과 결절을 일으키고, 각종 점막을 파괴해서 시력이나 청력을 잃게 하고, 신경계에 들어가 무감각증이나 과다감각증을 야기시키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다. 그 증세나 흉한데다 치료 방법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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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6-24] 예수복음, 내가복음

하나님의 복음은 처음부터 온 세상을 향하고 있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도, 한 민족 이스라엘을 부르실 때도. 그러나 유대인은 이 복음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만 국한될까? 오죽하면 ‘내가복음’이란 말까지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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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13] 편안한 멸망의 삶, 불편한 영광의 삶

마귀는 부정적이고 음산한 분위기나 나쁜 개념이 아니다. 실존하는 사악한 영적 존재이다. 교활한 마귀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인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했다. 곧 그것은 모든 인간이 존재와 삶의 본질을 잃어버릴 만한 유혹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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