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3:15-20] 그를 알아야 내가 보인다
나는 누구인가? 모든 인간의 원초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런 질문을 할 여지도 없이 세상 풍조를 따라 재물과 지위를 얻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여지도 없이 치열하게 그 …
나는 누구인가? 모든 인간의 원초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런 질문을 할 여지도 없이 세상 풍조를 따라 재물과 지위를 얻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여지도 없이 치열하게 그 …
기독교인이 되는데 필요한 과정이 회개이다. 회개하고 기독교인이 된 사람이 많은데 세상은 나아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제는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우리가 생각하는 회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회개의 실체가 무엇인가? …
세례 요한은 왜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까? 왜 세례 요한은 당시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로부터 배척받았을까?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소리는 오늘날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누가복음 3:1-6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의문이 많다. 성경에는 본문 외에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상상을 한다. 성경은 예수님의 위인전이 아니라 사람에게 생명을 전하기 위해 …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전제한다. 성경도 위로를 말할 때는 심판과 멸망의 상황이었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은 백성을 위로하셨다. 성경에서 ‘위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나 현재의 성도와 …
사람마다 듣고 싶어하는 ‘기쁜 소식’이 있다. 무엇이 정말 자기에게 기쁘고 좋은 소식일까 정하는 선결요건은 자신이 어떤 형편인지 잘 아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보다 욕심을 따라 기쁜 소식의 내용을 결정하는 …
우리나라 기독교에서 많이 오해되는 단어 중 하나가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은 신비한 체험을 하고, 문제를 꿰뚫어 보고 해결하는 ‘초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 충만’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인 누가는 그 …
기독교는 과연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현실 문제는 모르는 척하는 게 기본 입장인가? 기독교는 과연 내세 중심의 신앙인 것인가? 기독교는 과연 기득권 옹호세력인 것인가? 성경은 단연코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
왜 기독교인은 비이성적인 것처럼 보일 때가 있을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초자연적인 실체를 맞닥뜨리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기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모두 비이성적이라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이성이 우주의 모든 …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등장과 말씀을 기다린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말씀하시는데도 사람들은 환호하지 않는다. 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알고도 무기력하게 반응하지 못할까? 사람들이 처해 있는 객관적 상황이 너무 크고 심각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