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9-11] 군중 vs. 증인
예수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예수님 주변에 있다고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구경꾼인 군중도 있고, 예수님을 따르고 전하는 증인도 있다. 군중은 기적과 정서적 자극을 원하는 자들이고, 증인은 진리를 원하는 …
예수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예수님 주변에 있다고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구경꾼인 군중도 있고, 예수님을 따르고 전하는 증인도 있다. 군중은 기적과 정서적 자극을 원하는 자들이고, 증인은 진리를 원하는 …
현대 교회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잘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현대 교회와 성도들이 정말 주의하고 교회에 대한 바른 기준을 가져야 한다. 요한복음 …
사람이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 그 얼굴과 분위기가 어떨까?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이 그 표정과 분위기에 나타날 것이다. 본문의 예수님은 죽음을 일주일 앞둔 사람이다. 예수님도 사람으로서 심히 고민되었을 것이다. 그런 예수님을 향기 …
‘사람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호의로 언행을 했는데 반대로 이해하고 반응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된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일을 겪으셨다. 일상 중 작은 에피소드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일을 …
요한복음 11장의 주인공은 무덤에서 걸어나온 나사로처럼 보인다. 인간의 호기심과 눈을 자극하는 장면 때문에 핵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실은 나사로를 살아나오게 만든 예수님이 진짜 주인공이다. 나사로는 농구 슛을 할 때 그저 …
간혹 하나님을 잘 믿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갑자기 봉사의 일을 중단하거나 예배도 참석하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반기독교적 언행을 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사람만의 아픔이 …
본문의 마르다는 구구절절 정답같은 신앙고백을 한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예수님은 현재적 믿음을 원하시는데 마르다는 미래적 믿음을 고백한다.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마르다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요한복음 11:17-2717 예수께서 와서 …
요한복음의 다른 기적들은 기적 후에 예수님이 설명을 하신다.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일은 예수님이 먼저 설명하고 기적을 일으키신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믿기 어렵고, 부활이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
성도가 잘되고 행복하기만 하면 전도가 잘될 것 같다. 신앙이 성장하기만 한다면 신앙생활하기가 쉬울 것 같다. 왜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절망에 빠질까? 왜 성도가 신앙적 혼란을 겪는 것일까? 기독교 …
예수님은 유대인들 속에서 사역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 적도 말씀을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 사실이 구원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임을 증명한다. 요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