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12-19] 세족식에 담긴 교회의 모습
사람의 모임은 약한 구성원은 도태시킨다. 교회는 오히려 약한 자를 용납해야만 하는 독특한 공동체이다. 용납은 인간의 본성과 의식구조에 반한다. 예수님은 세족식을 통해 용납의 본을 보여주셨다. 교회는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공동체이다. 요한복음 …
사람의 모임은 약한 구성원은 도태시킨다. 교회는 오히려 약한 자를 용납해야만 하는 독특한 공동체이다. 용납은 인간의 본성과 의식구조에 반한다. 예수님은 세족식을 통해 용납의 본을 보여주셨다. 교회는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공동체이다. 요한복음 …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일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다. 당시 의식구조로는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예수님은 세족식을 통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셨다. 이 독특한 사건에 예수님은 구원의 진리를 담으셨다. 요한복음 13:1-11 8 베드로가 이르되 …
예수님은 본인의 마지막 날을 아셨다. 만약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보낼 것인가? 예수님의 주변에는 곧 예수님을 두고 도망갈 제자들이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더 사랑하기로 하셨다. 요한복음 13:1-7 1 유월절 전에 …
요한복음은 말씀, 빛, 생명을 언급하며 시작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여러번 이 단어들을 언급하셨다. 본문은 이 단어들을 한꺼번에 말씀하시는 마지막 상황이다. 예수님은 이 단어들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일까? 요한복음 12:44-50 44 예수께서 …
성도라면 당연히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게 된다. 복음을 듣고 오히려 더 심한 반감을 갖는 사람도 있다. 혹시 기적이 일어나면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을 보고도 믿지 …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빛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빛이 있을 동안’이란 표현을 쓰셨다. 빛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시기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재앙의 때가 오고 있다. 기회가 …
흔히 선교는 사도행전 오순절 사건 이후에 행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직접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신 사례가 있다. 바로 본문이 그것을 증명한다. 예수님은 직접 선교하신 분이다. 요한복음 12:20-2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
‘동상이몽’은 같은 자리에서 다른 생각을 품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심각한 동상이몽이 일어났다. 문제는 우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동상이몽이 아닌 이심전심일 수 없을까? 요한복음 12:12-19 …
예수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예수님 주변에 있다고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구경꾼인 군중도 있고, 예수님을 따르고 전하는 증인도 있다. 군중은 기적과 정서적 자극을 원하는 자들이고, 증인은 진리를 원하는 …
현대 교회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잘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현대 교회와 성도들이 정말 주의하고 교회에 대한 바른 기준을 가져야 한다. 요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