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9:14-22]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
맹인이 눈을 뜨는 기적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도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자기들의 방식대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사회는 기쁨을 잃게 된다. 성도가 …
맹인이 눈을 뜨는 기적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도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자기들의 방식대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사회는 기쁨을 잃게 된다. 성도가 …
사람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 그러나 성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면 성도가 아니다. 성도는 보이는 것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요한복음 9:1-7 1 예수께서 …
성도가 잘 되어야 하나님도 영광 받으신다고 생각한다. 하박국도 그렇게 생각했다. 과연 맞는 생각일까? 하박국은 하나님의 답변으로 기존 신앙을 버리고 새로운 고백을 하게 된다. 그 변화와 고백이 혼란스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인간이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결국 만들어낸 것이 제국이다. 지배와 피지배를 구조로 하는 제국은 본성상 폭력과 압제가 필수적이다. 예수님은 제국이 아닌 평화와 평등의 하나님 …
가치 혼란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짜 신앙이란 무엇일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의 ‘믿음’은 무엇인가? 하박국 2:1-4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
신앙생활은 혼자 할 수 없다. 공동체에 소속되어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공동체는 사람이 모인 곳이라 연약하다. 공동체의 잘못은 지체된 나의 잘못이기도 하다. 공동체의 잘못은 나의 회개기도 제목이 되어야 …
성도가 세상을 껴안되 잃어서는 안되는 시각이 있다.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시각이다. 사람은 작은 일로 탄식하지만, 하나님은 큰 일을 행하신다. 성도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박국 1:5-11 5 여호와께서 …
세상과 신앙은 별개여야 하는가? 세상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에게만 맡겨야 하는가? 신앙은 오직 개인의 구원에만 집중해야 하는가? 하박국은 성도가 세상을 껴안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박국 1:1-5 1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
요한복음 8:52-59 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
성경에 “가족을 미워하라”는 표현이 나온다. 세상의 가장 우선순위는 자신의 생명과 가족이다. 정말 기독교 신앙은 이런 가족을 미워하기를 원하는 것일까? 왜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것일까? 누가복음 14:25-35 25 수많은 무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