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17-27]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
본문의 마르다는 구구절절 정답같은 신앙고백을 한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예수님은 현재적 믿음을 원하시는데 마르다는 미래적 믿음을 고백한다.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마르다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요한복음 11:17-2717 예수께서 와서 …
본문의 마르다는 구구절절 정답같은 신앙고백을 한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예수님은 현재적 믿음을 원하시는데 마르다는 미래적 믿음을 고백한다.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마르다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요한복음 11:17-2717 예수께서 와서 …
요한복음의 다른 기적들은 기적 후에 예수님이 설명을 하신다.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일은 예수님이 먼저 설명하고 기적을 일으키신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믿기 어렵고, 부활이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
성도가 잘되고 행복하기만 하면 전도가 잘될 것 같다. 신앙이 성장하기만 한다면 신앙생활하기가 쉬울 것 같다. 왜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절망에 빠질까? 왜 성도가 신앙적 혼란을 겪는 것일까? 기독교 …
예수님은 유대인들 속에서 사역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 적도 말씀을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 사실이 구원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임을 증명한다. 요한복음 …
‘메시야 vs. 하나님의 아들’이란 제목이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는 ‘메시야 =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은 그렇게 믿지 않았다. 왜곡된 믿음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데까지 이른 것이다. 우리라고 …
‘선한 목자’는 그저 온화하고 착함을 말하지 않는다. 자기 양들을 위하여 생명을 내줄 뿐아니라 얻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제로 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 목자’가 되신다. 요한복음 10:9-18 …
예수님이 어린 양을 안고 양떼들 속에 있는 그림이 있다. 사실 예수님은 전직 목수이므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그림이 아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자신을 목자라고 하셨을까? 목자의 이미지가 좋아서가 아니라 분명한 근거가 …
실로암에서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사건은 한 맹인의 기적으로 끝나지 않는다.이 사건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세상에 예수님을 보고 믿은 사람은 없다. 성경을 잘 알고 잘 …
종교인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옹호하고 권위를 주장하면 종교는 사업이 된다. 복음서에 나오는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모습을 보인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율법 위에 놓았다. 예수님은 일부러 그 …
맹인이 눈을 뜨는 기적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도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자기들의 방식대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사회는 기쁨을 잃게 된다. 성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