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1-5] 자비의 집에서 벌어진 목숨을 건 도박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베데스다에는 정말 자비가 넘쳤을까? 오히려 자비가 아닌 치열한 경쟁이 있었고, 신앙이 아닌 목숨을 건 도박이 있었다. 그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진정한 자비를 베푸셨다. 요한복음 5:1-5 1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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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43-49] 기적은 바른 믿음의 결과일까? 진짜 큰 기적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가장 매력적인 종교적 이벤트인 기적을 바란다. 기적은 하나님이 큰 믿음을 보시고 기뻐할 때만 일어나는 것일까?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만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일까? 성경이 말하는 진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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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35-42] 작은 만남을 통해 이뤄지는 큰 구원

‘만남’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이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비참한 상태에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방법이 만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크고 은밀한 구원의 역사에 우리를 초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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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24-30]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성전이라면 일어나는 일

미신이든 고등종교든 종교생활의 장소와 형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영적 예배이다. 성경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성전이라고 한다. 사람이 성전이라면 성전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 무엇일까? 요한복음 4:24-30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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