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지서] 요나(5) 4:1-11
요나는 니느웨가 망하는 걸 보고 싶어했다. 니느웨에 재앙이 내리지 않자 요나는 하나님께 화를 냈다. 하나님이 요나를 설득하려 하는데 요나가 대화를 단절한다. 요나의 무응답으로 끝나는 요나서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요나는 니느웨가 망하는 걸 보고 싶어했다. 니느웨에 재앙이 내리지 않자 요나는 하나님께 화를 냈다. 하나님이 요나를 설득하려 하는데 요나가 대화를 단절한다. 요나의 무응답으로 끝나는 요나서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하나님은 두번째로 요나를 니느웨로 가라고 하신다. 이번에는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니느웨 백성들이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기 때문일까?
요나가 바다에 던져졌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한다. 그 기도는 온전한 회개기도였을까?
하나님이 요나를 돌이키기 위해 일하신다. 하늘과 바다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풍랑을 보내셨다. 풍랑의 원인제공자로 요나가 뽑혔다. 선원들은 요나를 쉽사리 제물로 바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그들이 머뭇거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선지자인 요나는 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을까? 요나에게도 나름 사정과 이유가 있었다. 그걸 알게 되면 요나의 불순종이 이해가 된다. 그리고 나도 요나와 별로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