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라 바빠서요

“월말이라 바빠서요” 예전에 성경공부나 봉사활동에 빠지시는 분들로부터 가끔 듣던 소리이다. 물론 나는 “예,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잘 마무리하십시오”라고 답했다. 하지만 속으론 ‘평소 미리 정리해 놓으면 월말이라고 이렇게 바쁘진 않을텐데. 매달 반복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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