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는 인내중

‘치노’는 우리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다. 막내가 작년에 중2병을 심하게 앓으며 동생을 낳아주든지 강아지를 키우든지 하자고 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색깔이 카푸치노 비슷하다고 해서 ‘치노’라고 이름 붙였다. 치노는 이제 1년 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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