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일 2024년 02월 05일 월요일2021년 01월 04일 월요일 by 강신욱 얼마전 어느 성도의 전화를 받았다.“목사님, 아흔이 넘은 부친이 거동도 못하고 계시는데 의식이 희미해지기 전에 복음에 대해 확실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부친께서 교회에 다니신 적은 없으십니까?”“가족의 권유로 몇 번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