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팔공산

6월 13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대구 엠마오교회 한창수 목사님이 “이렇게 오신 김에 팔공산 케이블카 한번 타러 가시죠”라고 했다. 사양하는데, “우리도 덕분에 몇 년만에 가려고 합니다”라고 하셔서 따라 나섰다. 예배를 마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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