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2022년 02월 07일 월요일 by 강신욱 어제 오후 다들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니 치노가 심심해 하는 게 보였다. 일부러 소파에서 길게 앉아 책을 읽으니 내 옆에 몸을 붙이고 누웠다. 이내 숨소리를 내며 자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으로 남기고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