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오신 목사님 환영자리

수도권에 있을 때 가까이 지냈고 총회 전도부 임원일 때 나를 총회 전도세미나의 강사로 추천했던 김승준 목사님이 신호교회의 청빙을 받아 부산에 오셨다.
부산에 좋은 분이 오셔서 감사하다.

명지쪽이라서 명지의 귀인 이음교회 유진석 목사님을 소개할 겸 다대포에서 환영하는 식사 자리를 가졌다.
얘기를 나누다보니 세 사람의 공통점은 탈진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 공통점이 있기에 말로 다할 수 없고 글로 다 쓸 수 없는 이야기에 서로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