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우회 설교
지난 8월 한 달간 매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우회에서 설교했다. 일주일에 한 번 점심 시간에 일부러 모여 예배하고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며 교제하는 신우회가 참 귀하게 보였다. 마지막 설교를 앞두고 연말까지 계속 해달라는 부탁을 …
지난 8월 한 달간 매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우회에서 설교했다. 일주일에 한 번 점심 시간에 일부러 모여 예배하고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며 교제하는 신우회가 참 귀하게 보였다. 마지막 설교를 앞두고 연말까지 계속 해달라는 부탁을 …
8월초 부친 장례를 치른 사람을 만났다. 1년 전 내가 응급실로 모셨던 테니스클럽 고문님의 아들이다. 내가 응급실로 모셨던 그때부터 서울에 가족을 두고 혼자 내려와 어르신을 1년간 모시며 ‘이 생활을 얼마나 지속할 …
장애인 캠프 첫 조별 모임에서 우리조 조장은 나이는 나와 동갑인데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했다. 원래 성인 남자 봉사자가 늘 부족한 장애인 캠프인데 직장인으로서 이런 데까지 참석하는 걸 보니 참 …
서울 강동구 소재 한일성서교회는 소규모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공황장애로 고생하는 민찬양 담임목사에게 요양을 허락했다.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으로서 그런 교회의 배려가 귀하게 보여서 지난 8월 9일 주일 예배 설교를 하며 감사를 …
가정에서 지낼 수 없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생활하게 하는 ‘청소년단기쉼터‘라는 곳이 있다. 집이 있어도 들어갈 수 없는 고등학생 A와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는 중학생 B는 그곳에서 만났다. 다른 …
테니스를 치자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연락하는 은퇴 목사님이 있다. 7월 초에 수련회 참석 중이라 거절한 적이 있어 무더위 중이지만 예의상으로라도 가야될 분위기였다. 보통 오후 서너 시에 만나 치는데, …
요즘 부산은 동남아처럼 무척 습하고 덥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가 연령이 위인 분들을 만날 자리가 자리인지라 더위를 무릅쓰고 셔츠에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나이가 위인 분들을 만나는 건 동년배나 아랫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