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성경’에 동참하셨던 분의 소감문(3)

나의 첫 책 ‘대화로 푸는 성경’에 동참하셨던 세 분이
감사하게도 각각 소감문을 써주셨다.

세 분 중
한 분은 비기독교인 후배 두 명을 위해 매일 기도하던 중
비신자를 만나기 원하는 나를 알고
나머지 두 분을 내게 소개한 다른 교회의 집사,
한 분은 어린 시절 교회 경험은 있지만 기독교를 떠난 분,
한 분은 완전 비기독교인이다.

마지막 소감문은 내게 후배 두 명을 소개하고
이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며
격주로 창원에서 해운대 낮은울타리까지 와서
함께 성경공부에 참여한 기존 신자이다.

주일에 담임목사님 대신으로 설교하시기 위해 
강단에 올라오셨을 때 처음 강신욱 목사님을 뵈었다.
경기도에서 사역하시다가 
부산 해운대에서 목회하신다는 말씀을 듣자 
해운대에 사는 동생 OO과 OO가 생각났다.
평소 전도를 위해 기도하던 동생들이라 
강신욱 목사님을 연결시켜 드렸다.
나와 함께 말씀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 우주 이론과 말씀을 연결해서 설명을 들으니
믿지 않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창세기를 배우면서는 시대 배경과 입체 지도를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성경 이해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