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선교사님과의 만남

다른 일로 부산에 오신 김태정 선교사님을 뵙고 #대화로푸는성경 을 드렸다.
김 선교사님은 보기 드문 선교행정 전문가로서 내가 남서울평촌교회를 담임할 때 선교목사로서 정말 많은 일을 맡아 도와주셨다.
현재도 한국 교회가 당면한 선교적 과제들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전하고 계신다.

돈 없는 사람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3시간 가량 이야기한 결론은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팍팍하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