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예전에 내가 어떤 사진을 찍었고, 어떤 글을 남겼는지 가끔씩 보여준다.
얼마전 내가 9년 전 책을 읽다가 인상이 깊어 페이스북에 남겼던 글이 떠올랐다.
난 그 때도 이미 울타리 바깥을 향해 있었던 것 모양이다.
페이스북은 예전에 내가 어떤 사진을 찍었고, 어떤 글을 남겼는지 가끔씩 보여준다.
얼마전 내가 9년 전 책을 읽다가 인상이 깊어 페이스북에 남겼던 글이 떠올랐다.
난 그 때도 이미 울타리 바깥을 향해 있었던 것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