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좋은 목사님”

나와 성경 내용을 공부하는 60대 비신자가 일이 생겨 모임을 할 수 없다며 문자를 보냈는데, 마지막에 나를 “너무 너무 좋은 목사님”이라 불렀다.
비신자가 “너무 너무 좋은 목사님”이라 불러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아서 보고 또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