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를 위한 기도

오늘 오전에도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전도를 부탁 받은 네 팀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 중 두 팀은 만남을 거부했고, 한 팀은 만났으며, 한 팀은 문자로만 소통 중이다.
전도를 부탁한 네 분에게도 계속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문자를 보냈다.

비신자인데 두 달 전 만난 대학 선배와 한 달 전 소통을 시작한 고등학교 선배도 있다.
이분들과는 새해 인사를 주고 받았다.
평소 소통하던 비신자 고등학교, 대학 친구들에게도 새해 인사를 했다.
이웃이 되고, 후배가 되고, 친구가 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