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교패

의정부에 사는 낮은울타리 식구 김현정 성도님이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오면서 교패로 할만한 공예품을 선물로 가져왔다.

낮은울타리 교패 [사진 강신욱]

나무공예품인데 아래에 ‘낮은울타리’라고 글씨가 쓰여져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환호를 울리며 가정마다 하나씩 골라서 가져갔다.
천연기념물처럼 아주 희소하지만 부산 경남 일대에서 낮은울타리 교패가 걸린 집이 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