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사역자의 만남

2월 19일, 광야아트센터 윤성인 부대표님과 극단 디아코노스 김태연 단장님과 성유미 배우님의 만남을 주선했다.
우리나라는 급성장한 교회의 사이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독교 공연문화가 약한 편이고 공연문화에 대한 인식도 낮은 편이다.

서울과 부산의 공연사역자가 처음 만나 지난 20여 년을 돌아보는데 겹치는 부분이 많아 놀랍다.
그만큼 기독교 공연 영역이 좁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만남을 계기로 기독교 공연 팀들이 연합사역 등 좋은 협력방안을 잘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