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에게 준 선물

예전에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의 한 집사님이 보낸 문자를 받았다.
비신자에게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선물했는데 그분이 예수님을 구원의 통로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같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기에 비신자가 예수님을 믿게 된다는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다.
졸저를 통해 그런 일이 생겼다니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