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 류기인 판사님이 출석하는 경남 진영의 생명숲교회에는 ‘책으로 만나는 오후‘라는 모임이 있다.
감사한 것은 참석자들이 만난 첫 책이 바로 내가 낮은울타리에서 비신자와 창세기를 공부한 ‘대화로 푸는 성경’이었다는 것이다.
모임은 먼저 책을 읽고, 모임하는 날 진행자가 미리 준비한 질문을 모둠별로 의견을 나누고, 같이 모여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다고 상세히 알려주셨다.
졸저가 여러분의 관심을 받은 소식만으로도 감사한데 사진까지 보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