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2:13-17] 예수님의 첫번째 공식일정은 무엇일까?

유명인의 첫번째 공식일정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당연히 어떤 일을 처음으로 행함으로 어떤 메시지를 담을 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첫 공식일정에 주목해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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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1-11] 다른 복음서에는 없는 예수님의 첫 기적

무엇이든 ‘첫번째’라는 건 독특한 의미가 있다. 예수님의 첫 기적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예수님의 첫 기적은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다. 비신자들에게도 알려진 이 기적이 왜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었을까? 요한복음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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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43-51] 예수님이 왜 ‘하늘의 문’인가?

목적한 장소를 들어가려 할 때 반드시 ‘문’을 통해야 한다.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가리켜 ‘하늘의 문’이라고 할까? 예수님은 진정 하늘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인가? 요한복음 1:43-5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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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9-30] 예수가 누구길래 구원자라 하는가?

‘예수가 구원자’라고 가장 먼저 증거한 사람은 세례 요한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어린양’과 ‘먼저 있는 분’이라고 했다. 세례 요한은 무슨 의미로 이렇게 표현한 것일까? 요한복음 1:29-30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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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14-17] 사회의 패러다임을 깨뜨리는 선언

사람은 그 시대, 그 사회의 패러다임을 벗어난 인식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은 인간의 패러다임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초월적 존재이다. 따라서 신에 대한 증거는 패러다임을 깨뜨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형성된 패러다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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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성경공부(37) – 전 12:8-14

“이제 전도서의 마지막이자 결론입니다. 8절부터 11절까지 다시 읽으시며 반복되는 단어를 찾아보시겠어요?” “전도자네요” “예, 3번 반복됩니다. 그런데 9절에서 ‘전도자’는 곧 ‘지혜자’라고 했거든요. ‘지혜자’도 결국 ‘전도자’를 가리키는 것이니까 5번이나 반복하는 거죠.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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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9-13] 사람이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

보통 종교나 철학은 사람이 진리 또는 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간과한 것이 있다. 파스칼의 말처럼 갈대같은 인간이 ‘스스로 절대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성경은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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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1-4] 말씀, 생명, 빛, 이게 무슨 말인가?

고급 어휘는 아니지만 기독교적 용어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다. ‘말씀’, ‘생명’, ‘빛’도 그러하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시작하며 왜 이런 단어들을 사용했을까?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요한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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