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5:9-15] 사랑은 좋은데 계명은 싫다고?
단어는 고유한 이미지가 있다.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너그럽다. 계명은 딱딱하고, 엄격하고, 경직된 느낌이다. 사람들은 사랑을 원하고 계명은 거부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상충되는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 왜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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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고유한 이미지가 있다.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너그럽다. 계명은 딱딱하고, 엄격하고, 경직된 느낌이다. 사람들은 사랑을 원하고 계명은 거부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상충되는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 왜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
포도나무 비유 중 상당히 부담스럽고 무서운 부분이다. 가지가 붙어있지 않거나 열매가 없으면 태워버린다고 한다. 평안을 주신다던 예수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수님은 우리에게서 …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는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이미 포도나무 비유를 말했다. 구약의 포도나무 비유와 신약의 포도나무 비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성도가 맺어야 하는 열매는 무엇인가? 성도는 어떻게 예수님에게 붙어있을 …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한 백성들이 경외심을 회복했다. 그들은 자원하여 성전공사재개현장에 모였다. 재건되는 성전은 여러 면에서 솔로몬 성전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성전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가르쳐주셨다. 그 핵심이 오늘 우리를 성전으로 …
기독교인도 고난을 당한다. 힘들 때는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 같고 신앙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본문의 제자들이 그런 상황이다. 예수님이 자기들을 두고 떠나신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그것은 …
학개는 유대인 포로귀환 후의 성경이다. 학개는 분량이 2장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는 가장 많이 나온다. 왜 그럴까? 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먼저 말씀하시는 것일까?
예수님은 평안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기독교인도 평안하지 않다. 평안이 없어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살아간다. 예수님이 신자에게 아직 평안을 주시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신자가 잘못해서 평안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요한복음 14:26-27 26 보혜사 …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신의 모습이다. 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만들어 낸 것이 신화이다. 신자들도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나타내려하시는 분이다. …
하박국은 1장에서 하나님께 호소했다. 하나님이 뭘 모르고, 뭘 잘못하시는 것처럼. 하박국은 마지막에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박국은 ‘떨림’의 삶을 살아간다. 이제 구원의 하나님을 자신의 …
바벨론이 사람뿐아니라 땅에도 강포를 행한다. 바벨론은 생명 없는 우상에게 집착하는 어리석음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온 세상은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하박국은 격정적으로 부흥과 긍휼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