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49-53] 화평을 주려고 온 줄 아느냐?

기독교가 표방하는 바는 사랑과 용납이다. 그러나 본문의 예수님의 말씀은 너무도 의외이다. 평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나 보여주신 모습과도 딴 판이다. 예수님이 세상을 향해 던지신다는 ‘불’의 의미는 무엇일까? 누가복음 12:49-5349   내가 불을 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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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41-48] 재림 때 심판의 기준

재림은 기독교의 핵심교리라 믿기는 하지만 솔직히 편하지 않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심판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무엇에 대해 심판하신다는 것일까? 성도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누가복음 12:41-48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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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성경공부(24) – 전 7:15-22

전도서 7장 15절부터 22절까지 한 절씩 돌아가며 읽었다. “15절부터 17절까지에서 반복되고 있는 표현이 보이세요?” “의인과 악인요” “맞습니다. 각각 2번씩 나오는데 의인은 ‘지나친 지혜자’, 악인은 ‘지나친 우매자’로 표현되고 있는 것을 놓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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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성경공부(21) – 전 6:8-12

8절부터 12절까지 한 절씩 돌아가며 읽었다. “8절부터 12절까지 분위기가 어떻게 느껴지세요?” “1장처럼 헛되다, 무익하다 분위기같이 느껴집니다” “맞습니다. 절마다 마지막에 그런 표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8절 ‘무슨 유익이 있는가’, 9절 ‘헛되어 바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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