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1-5] 내 친구여,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은 바리새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저주하셨다. 제자들도 덩달아 그 입장에 서게 되어 종교지도자들이 미워하는 대상이 되었다. 제자들은 두려울 수밖에 없다. 난감한 형편에 빠진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주신 메시지이다. 누가복음 12:1-5 1   그 동안에 …

글 보기

전도서 성경공부(16) – 전 5:1-7

“성경 중에서 잠언과 전도서를 ‘지혜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혜서’의 상위 개념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는데 뭔지 기억하세요?” “시가서요” “맞습니다. 이게 잠언과 전도서를 보는 시각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잠언과 전도서는 시편처럼 시입니다. 전도서가 우리가 …

글 보기

[눅 11:45-54] 예수님도 화내고 저주하신 범죄

예수님은 죄인들도 용납하고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대하신다. 유독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에게는 독설을 퍼붓고 저주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건 그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일까? 누가복음 11:45-54 45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

글 보기

[눅 11:43-44] 교회 안의 감투와 특권의 위험성

교회의 직분은 세상과 성도를 섬기기 위해 받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교회의 직분을 세상의 감투와 특권처럼 여기는 사람이 있다. 행세하고 대접 받으려는 마음은 복음과 거리가 멀다. 누가복음 11:43-44 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