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0:8-11] 보냄 받은 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
복음 전도자는 귀한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복음의 설계자도, 시행자도, 무엇보다 구원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보내신 분이 명하신 대로 해야 한다. 예수님은 전도자들을 보내시며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누가복음 10:8-11 8 어느 동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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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자는 귀한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복음의 설계자도, 시행자도, 무엇보다 구원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보내신 분이 명하신 대로 해야 한다. 예수님은 전도자들을 보내시며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누가복음 10:8-11 8 어느 동네에 …
복음을 전하는 자도, 복음을 받는 자도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돈이 필요하고, 돈과 관계된 묘한 긴장이 흐를 때도 있다. 그 긴장이 생길 때마다 예수님이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
목사가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말이 진정 기독교와 교회를 염려하는 기준으로 맞는 표현일까?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누가복음 10:1-2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
아버지를 장사하겠다는 사람에게 그건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라고 하고, 가족에게 작별인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마치 천국에 부적격인 것처럼 말씀하셨다. 과연 기독교 신앙은 천륜을 무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일까? 누가복음 9:57-62 57 길 가실 때에 …
사람에겐 자신을 드러내고 주목받고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간혹 하나님 백성의 존귀함과 능력을 경험한 후 다른 사람들에게 주장하려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 백성의 존귀함과 능력은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 것일까? 누가복음 9:51-56 …
기독교는 진리는 속성상 배타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진리가 아니면서도 진리인체 타인을 배척하고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인간의 욕심이 숨어있다. 무조건 배척하는 날카로운 진리가 아닌 다른 스타일을 인정하는 따뜻한 진리가 진짜이다. 누가복음 …
‘가장 작은 자가 큰 자’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말 그대로 큰 자가 되기 위해 가장 작게 되라는 것일까?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누가복음 9:46-48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
예수님의 책망을 들은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는 누구일까? 자기 아들을 고쳐달라며 문제를 일으킨 아버지인가, 문제 앞에 무능력했던 제자들인가, 구경거리를 찾아다니는 군중인가? 누가복음 9:37-45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38 무리 중의 …
‘변화산 사건’은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된 것에만 중점을 둔 표현이라 아쉽다. 구약의 대표 선지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모세와 엘리야가 등장하고, 심지어 하나님까지 직접 등장하신 대단한 사건이다. 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대화한 내용의 …
변화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천국에서나 볼 수 있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베드로는 초막 세 개를 지어 모세와 엘리야와 같이 살기를 제안했다. 이 사건은 우리의 부패한 종교심을 여지없이 노출시키고 있다. 신앙생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