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누가복음(11) 눅 6:20-26

마태복음의 산상수훈 팔복과 비슷한 내용의 누가복음 평지수훈의 시작이다. 산상수훈은 12사도들을 세우시기 전에 주셨고, 평지수훈은 12사도들을 세우시고 주셨다. 팔복에는 없는 “화 있을진저”를 4번이나 반복하셨는데, 제자들이 진정 복되게 살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

글 보기

[눅 6:20-26]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산상수훈 팔복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세 가지가 다르다. 첫째, 말씀을 주신 배경이 다르다.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로 법률을 공포하듯 주시고 나중에 사도들을 세우셨다. 누가복음에서는 먼저 사도들을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기준과 …

글 보기

내 마음의 누가복음(10) 눅 6:1-19

누가복음 5장 마지막에서 예수님은 묵은 포도주의 폐해를 지적하셨다. 6장 초반부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가지 사건을 말한다. 안식일은 유대교의 핵심인데, 누가는 안식일에 일어난 사건을 5장에 이어 기록함으로 어느새 안식일이 변질된 묵은 …

글 보기

[눅 6:12-20] 산상수훈은 신약의 율법인가?

산상수훈은 예수님이 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보배와 같은 말씀이다. 그런데 내용이 구약의 율법보다 지키기 더 어렵다. 율법의 완성이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운 율법을 주시는 것일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의 내용은 왜 다른 것일까? …

글 보기

내 마음의 누가복음(9) 눅 5:1-39

누가복음 5장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나온다. 베드로 등 어부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앞부분에, 세리인 레위를 부르시는 장면이 뒷부분에 나온다. 그 사이에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치료하는 두 사건이 나온다. 이처럼 네 가지 …

글 보기

[눅 6:1-11] 주일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주일을 지키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일의 예표가 되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왜 안식일을 주셨는지, 사람은 안식일에 무엇을 누리고 배워야 하는지. 그러나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