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성경 – 페이지 7

[요 11:1-6] 성도가 절망과 혼란을 겪는 이유

2024년 01월 19일 금요일 by 강신욱

성도가 잘되고 행복하기만 하면 전도가 잘될 것 같다. 신앙이 성장하기만 한다면 신앙생활하기가 쉬울 것 같다. 왜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절망에 빠질까? 왜 성도가 신앙적 혼란을 겪는 것일까? 기독교 …

2024년 01월 18일 목요일 by 강신욱

“옛날 우리나라에도 남편이 일찍 죽으면 그 부인을 향해 ‘남편을 잡아먹은 여자’라는 둥 너무 가혹한 평가가 따른 것 알고 계시죠?” “예.” “시간이 흘러 유다의 셋째 아들이 장성했습니다. 그런데도 시아버지 유다가 며느리 …

2024년 01월 17일 수요일2024년 01월 17일 수요일 by 강신욱

“장성한 아들들이 연달아 죽으니 아버지 유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당연히 안좋았겠죠. 혹시 며느리 탓을 했나요? 그건 정말 진상인데요.” “유다에게 셋째 아들 셀라가 있었는데 아직 어렸던 모양입니다. 며느리 다말에게는 셀라가 아직 어리니 …

2024년 01월 14일 일요일 by 강신욱

예수님은 유대인들 속에서 사역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 적도 말씀을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 사실이 구원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임을 증명한다. 요한복음 …

2024년 01월 08일 월요일 by 강신욱

‘메시야 vs. 하나님의 아들’이란 제목이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는 ‘메시야 =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은 그렇게 믿지 않았다. 왜곡된 믿음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데까지 이른 것이다. 우리라고 …

2024년 08월 09일 금요일2024년 01월 06일 토요일 by 강신욱

부산에서 처음으로 함께 성경공부를 시작한 비신자이며, 졸저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의 주인공인 한 분이 최근 만남 중에 한 말이다. 격주로 만나기 때문에 어떤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 한 달 만에 만나는 경우도 …

2024년 01월 02일 화요일 by 강신욱

‘선한 목자’는 그저 온화하고 착함을 말하지 않는다. 자기 양들을 위하여 생명을 내줄 뿐아니라 얻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제로 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 목자’가 되신다. 요한복음 10:9-18 …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by 강신욱

성탄절을 맞는 교회는 성탄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성탄절의 핵심은 성탄행사가 아니라 복음이다. 하나님이 행하신 첫번째 성탄절과 성탄행사가 그랬던 것처럼. 누가복음 2:8-17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9 주의 사자가 …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by 강신욱

예수님이 어린 양을 안고 양떼들 속에 있는 그림이 있다. 사실 예수님은 전직 목수이므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그림이 아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자신을 목자라고 하셨을까? 목자의 이미지가 좋아서가 아니라 분명한 근거가 …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by 강신욱

실로암에서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사건은 한 맹인의 기적으로 끝나지 않는다.이 사건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세상에 예수님을 보고 믿은 사람은 없다. 성경을 잘 알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