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예배 글은 보통 주일밤이나 늦어도 다음날인 월요일에 올렸다. 그런데 12월 3일 주일에는 어느 목사님의 첫 출간 원고를 읽고 추천사를 써야 했다. 다음날인 12월 4일 월요일 고신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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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낮은울타리예배

토요일에 낮은울타리 식구 중 일요일 출근을 하게 되어 예배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 주중에 다쳐서 몸이 힘든 상황인데 출근을 하게 되었다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현관을 열고 부부가 같이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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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은퇴식

어제(11/23) 어느 목사님의 은퇴식에 다녀왔다. 사실 나는 다른 계획이 있었고, 은퇴하는 목사님은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른다. 노회에 참석하면서 교회 이름만 한두 번 들었을 따름이다. 그런데 후임목사가 단톡방에 은퇴식 안내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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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금요일 오후 설교 원고를 준비하다가 맥북 업데이트 안내가 떠서 아무 생각없이 업데이트를 했다. 아뿔싸, 그때부터 한글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았다. 원고를 처음부터 다시 A4지에 써야 하나 걱정을 했다. 원고는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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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야외예배?(3)

교회에서 일요일 오후 예배 시간에 야외로 나가거나, 일요일 오전부터 야외로 나가면 ‘야외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짧게라도 예배당 안에서 했던 예배의 형식을 차린다. 모여 앉아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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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야외예배?(1)

11월 12일 일요일에 낮은울타리 야유회를 가졌다. 약 1년 전 갈라디아서 공부를 마쳤을 때인가 책거리 겸 같이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신 적이 있지만 평일이었고, 일요일에 일상적인 예배모임 대신 야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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