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첫 예배 선물

오늘 전에 담임하던 남서울평촌교회 어떤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들이 방황하고 힘들어할 때 내가 위로하고 격려해 준 게 감사하다며. 그 아들이 기술을 배워서 최근 사업장을 냈단다. 첫 예배의 예상 참석인원을 물었다. …

글 보기

4월 17일 첫 예배 보고

4월 11일 내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의 부산노회 제194회 정기노회가 있었다. 노회는 장로교단의 행정업무를 위한 목사와 장로의 지역별 모임이다. 부산노회에는 현재 54개의 교회가 있다. 노회도 관할지역이 넓어 그 안에 지역을 더 …

글 보기

4월 17일 첫 예배 선물

오는 4월 17일에 낮은울타리 첫 예배를 드리게 된다. 4월 17일은 부활절이다. 보통 부활절에 교회에서 계란을 선물로 준다. 껍질을 깨고 생명이 나오는 걸 부활과 접목시켰다는데, 사실 난 잘 모르겠다. 게다가 먹기 …

글 보기

울타리가 낮아져야

나는 기존 교회 울타리 밖을 지향하며, 비신자 중 기독교와 교회와 성경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마음 편하고 쉽게 다가올 수 있기를 바라고 ‘낮은울타리’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최근 ‘낮은울타리’가 결코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