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준비

어떤 목사는 사택에서 교회당 가는 동안 설교준비를 한다고 한다. 그랬더니 장로님들이 사택을 멀리 옮겼다고 한다. 설교 준비 좀 잘 하라고. 물론 누군가가 웃자고 만들어낸 우스개 소리이다. 어떤 목사는 설교 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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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간혹 기독교인 중 신앙이 좋다는 사람 중 실상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본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의 내용을 본인이 판단해서 취사선택하는 것이다. 자기 마음에 동의가 되는 것은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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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기초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예수님은 이 대답을 기뻐하셨다. 이어 예수님은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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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주일예배

사도신경으로 무엇을 믿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입으로 고백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내가 어떤 대상을 향해 예배하며 그분은 나와 공동체를 향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를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사도신경이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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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주일예배

오늘은 둘째와 처조카 한 명이 참석해서 여섯 명이 예배했다. 처조카가 이런 형식 예배에 처음 참석하는 것이라 중간중간에 왜 이런 순서를 하는지 설명하며 진행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나타낸 사도신경을 읽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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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주일예배

내가 무엇을 믿는지를 사도신경을 함께 읽음으로 고백했다. 내 경우는 욀 때 보다 읽을 때 그 의미를 더 생각하게 되어 은혜롭다. 찬송가는 299장 ‘하나님 사랑은’을 불렀다. 짧고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이어 30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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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주일예배

우리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 사도신경을 천천히 읽었다. 이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배하는 자리에 임하셔서 예배를 받으시길 구했다. 오늘은 개인별 찬송을 하는 대신 찬송가를 여러 곡 부르자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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