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 낮은울타리예배

오늘 새로운 비신자 40대 남성 1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양산 덕계에 사는데 차량정체로 10분 늦게 참석했다. 비신자는 성도의 찬양과 감사 시간이 마칠 때 도착했다. 시편 읽기는 제74편이었는데, ‘마스길’은 ‘교훈’이라는 의미라고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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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온 우주를 지으실 정도로 크시지만 작은 자의 신음도 외면하지 않는 세심함을 가지신 하나님,최장기간의 폭염이라는 무더위 속에서도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낮은울타리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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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의 여름방학을 마쳤다. 7월 28일 주일예배를 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낮은울타리에서 모인 것이다. 입추는 물론이고 처서까지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예배후 점심식사용 반찬을 준비하느라 마음을 쓰지 않았으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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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회복센터 연합예배 설교

청소년이 비행을 저질러 소년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판사는 1호부터 10호까지 처분을 선교한다. 그중 ‘1호 처분’은 가정에서 일정기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교화여부에 대해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가장 약한 처벌이다. 아직 미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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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실천

더워도 너무 덥다. 숨이 턱턱 막힌다. 이럴 때 주거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의 사람들은 더위가 아닌 고통, 아니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지난 주일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의 일부이다. 폭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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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하늘에 태양의 길을 정하시고 매일 어김없이 그 길을 가게하시는 하나님,전국에 열대식 소나기와 폭염과 열대야가 심한 중에도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오늘도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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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낮은울타리예배

아침 기온이 벌써 30도를 상회했다. 폭염을 뚫고 오는 낮은울타리 식구들을 위해 ‘여름용 에너지 커피(?)’를 미리 만들어 웰컴음료로 제공하려고 재료를 준비했다. 9시30분쯤 도착하려고 했는데, 웬일인지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았다. 거실에서, 방에서,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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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낮은울타리예배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다. 성경공부 영상 세팅을 하는 가정은 그렇다지고 다른 가정도 일찍 왔다. 아직 성찬식 준비가 끝나지 않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만들어 놓지 못했다. 성경공부 준비도 일찍 마치고 모두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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