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책을 선물했어요”
어떤 분이 내 ‘노란책’ 을 읽었다며 문자를 보내왔다. 비신자들과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 대화식으로 공부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지면으로 옮긴 책이다. 지인에게 선물했더니 그 지인이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분도 다시 …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설명합니다.
어떤 분이 내 ‘노란책’ 을 읽었다며 문자를 보내왔다. 비신자들과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 대화식으로 공부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지면으로 옮긴 책이다. 지인에게 선물했더니 그 지인이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분도 다시 …
공동체를 위한 기도 온 우주에 가득한 캄캄함과 우리 심령의 어두움 중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며 아름다움이 되는 줄 믿습니다. 봄꽃을 기다리며 도시들이 축제를 준비하지만 우리의 심령에는 …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배려로 오후 2시에 예배하기로 했다. 덕분에 오전에 푹 쉬면서 여독을 풀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며 기다렸다.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1시쯤 낮은울타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일러를 …
3월 14일(목) ‘따뜻한 어울림 콘서트’를 잘 마쳤다. 그런데 몸과 마음으로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왼쪽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콘서트 때도 붉은 눈으로 사회를 봤다. 다음날(3/15) 오전에도 성경공부 모임을 하고, 어떤 목사님과 …
공동체를 위한 기도 우주와 별들의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 측량할 수 없는 광활한 우주보다 더 넓고 크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주의 먼지같은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십자가 …
11명이 모였다. 낮은울타리가 가득 차는 많은 인원이다. 간혹 이런 인원이 모여 예배한 적이 있다. 외부 손님이 예배에 참석한 경우이다. 이번 숫자가 의미있는 것은 모두 낮은울타리 식구라는 점이다. 가장 먼 곳에 …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낮은울타리 식구가 낮은울타리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3/9)에 부산에 내려왔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토요일 저녁에 환영만찬을 하기로 했다.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했다. 처음엔 해변에 자리한 좋은 식당으로 하려다가 …
낮은울타리에 두번째로 함께하게 된 부부가 있다. 물론 낮은울타리에 20대와 30대 청년도 있지만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 중엔 가장 젊어(그래도 40대 후반이다) 나름 젊은 에너지를 제공한다. 낮은울타리 식구가 적다 보니 자칫 …
“얼마 전에 비가 왔는데, 혹시 전에 가르쳐 드린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물러가라.’ 해보셨어요?” “예, 목사님. 비가 오는데 마을버스에서 내려 혼자서 걸어가려고 하니까 딱 무서워져서 목사님이 가르쳐 준대로 했지요. ‘예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