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도

부모는 살아계실 때 잘해야 한다. 돌아가신 후 묘를 잘 만들면 뭐하나? 그것 역시 자기가 잘 되려는 욕심일 뿐. 조상을 섬긴다는 마음은 좋지만 신으로 섬기며 제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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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단상

바다를 볼 때마다 표면의 물결과 육지로 밀려드는 파도에 놀란다. 솔직히 쉼없이 움직이는 그 에너지가 부럽다. 그 에너지가 어디서 올까? 극지의 한기와 적도의 열기와 부드러운 바람과 휘몰아치는 태풍을 자신을 움직이고 정화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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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서점

오늘 부산은 비행기 이륙이 미뤄질 정도로 비바람이 거셌다. 문득 이런 날엔 기독서점에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박카스를 준비해서 남천동 에벤에셀기독서점에 갔다. 대표님이 반가이 맞아주신다. 작년 늦가을에 부산의 기독서점들을 방문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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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고요히 하나님 앞에 있을 때 내가 얼마나 추악한 자인지 드러난다. 어쩌다 실수로 지은 죄 몇 개가 아니라 죄 덩어리인 나라는 존재 자체를 보게 된다. 예수님의 보혈이 절실해 진다. 하나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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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랑은 닮았다

1시가 넘어 잠이 들어서일까?새벽 알람에 겨우 눈을 뜨고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키지만 금방 정신이 차려지지 않는다. 5년째 반복해서일까? 이제 눈을 뜨면 반사적으로 시편 19:14를 왼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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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다시 보게 하는 글

SNS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글 Sometimes when you are in a dark placeyou think you have been buried, but actually you have been planted. 때때로 당신이 어두운 곳에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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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비신자를 만나 복음을 전하고, 초신자를 만나 믿는 바를 굳건히 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내가 늘 기분이 좋고 확신으로 가득찬 삶을 사는 건 아니다. 비신자나 초신자를 만날 때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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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동행

하루에 걷기나 달리기 운동도 해야 하고, 치노 산책도 시켜야 한다. 두 번 나가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으니 치노를 데리고 산책을 시킬 때 달리기도 하고 싶다. 그러나 뜻대로 될 때가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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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런 기억과 기도

일요일 아침에 문득 시편 51편이 떠올랐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편 51:5) 생각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떠오른 다윗의 시로 묵상을 했다. 사도행전 13:22에 다윗에 대한 구절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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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짐

‘인생의 짐’은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의 짐’은 누구에게나 무겁다. ‘인생의 짐’의 무게는 가벼워지지 않는다. 다만 ‘인생의 짐’을 대하는 각자의 태도가 다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