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7:1-5] 예수님의 은밀하고 친밀한 기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어떻게 기도하실까? 요한복음 17장은 성자와 성부의 은밀하고도 친밀한 기도를 공개한다. 사람으로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도 있다. 왜 예수님은 이 기도의 내용을 공개하셨을까? 요한복음 17:1-5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

글 보기

[요 16:31-33] 거친 세상을 사는 연약한 성도

십자가를 지기 전 예수님은 세상을 떠나실 것을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사실이 두렵기만 하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섬기는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셨던 말씀은 곧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요한복음 …

글 보기

[요 16:16-24] ‘이미’와 ‘아직’ 사이의 성도

하나님의 약속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미 이루어진 일도 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도 있다. 이미 이루어진 것은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이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대표적인 것이 재림과 심판이다. 사실 모든 사람이 …

글 보기

[요 16:7-12] 받아들이기 어려운 독특한 개념

기독교는 세상과는 다른 개념의 단어를 사용할 때가 있다. ‘죄’, ‘의’, ‘심판’ 등이 바로 그런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단어들의 개념을 말씀해주셨다. 예수님의 개념으로 이 단어를 이해하지 않으면 기독교 신앙을 갖기 어렵다. …

글 보기

[요 15:16-21] 교회와 세상은 친할 수 없는가?

기독교인은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 ‘세상’은 교회를 적대시하는 세력의 대명사이다. 기독교인은 세상을 멀리해야 할 것처럼 교육받기도 한다. 과연 기독교인은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요한복음 15:16-21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

글 보기

[요 15:9-15] 사랑은 좋은데 계명은 싫다고?

단어는 고유한 이미지가 있다.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너그럽다. 계명은 딱딱하고, 엄격하고, 경직된 느낌이다. 사람들은 사랑을 원하고 계명은 거부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상충되는 개념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 왜 예수님은 사랑과 계명을 …

글 보기

[요 15:5-8] 열매를 맺지 않으면 태워버린다고?

포도나무 비유 중 상당히 부담스럽고 무서운 부분이다. 가지가 붙어있지 않거나 열매가 없으면 태워버린다고 한다. 평안을 주신다던 예수님이 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예수님은 우리에게서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