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심방(2)
크리스마스이브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또 생각했다. 바로 구세군부산교회의 박근일 사관님이다. 박 사관님은 부산에 부임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았는데, 독서모임을 하면서 사정을 알게 됐다. 들은 사정은 12월 1일부터 24일 자정까지 …
크리스마스이브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또 생각했다. 바로 구세군부산교회의 박근일 사관님이다. 박 사관님은 부산에 부임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았는데, 독서모임을 하면서 사정을 알게 됐다. 들은 사정은 12월 1일부터 24일 자정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