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페이지 14 – 낮은울타리

0219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2023년 02월 20일 월요일 로 강신욱

주기도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

2023년 02월 20일 월요일 로 강신욱

2023년 02월 06일 월요일 로 강신욱

2023년 02월 01일 수요일 로 강신욱

2023년 01월 24일 화요일 로 강신욱

설 연휴 마지막 날 부산도 한파주의보가 내렸다. 거센 바람이 창을 때리는 소리에 눈을 떴다. 뒷동산에 바람을 맞을 이파리도 없는 나무가 휘청거린다. 옷을 챙겨 입고 낮은울타리로 향했다. 문을 여니 바깥과 별로 …

2023년 01월 16일 월요일 로 강신욱

2023년 01월 09일 월요일 로 강신욱

2023년 01월 01일 일요일 로 강신욱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로 강신욱

금식을 하면 거룩한 일만 생기는 게 아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기적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옷장을 뒤져 제습제 9개를 교체했다. 부산이 다 좋은데, 좀 습한 …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로 강신욱

식구들을 모두 다른 곳에 보내고 설거지를 마친 후에 금식을 시작했다. 싱크대에 물이 말랐다. 완전 모델하우스 분위기다. 사람이 있으면 손이 많이 가고 청소할 것이 생긴다. 손이 많이 가고 청소를 해야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