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2025년을 맞이할 이유와 능력이 없지만 은혜로 새해를 허락하심을 찬양합니다.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이 살라고 명하셨기 때문이며 살아갈 사명을 주셨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우리가 특별하고 대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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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나 어느 곳에나 계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원근각처에서 허락하신 삶을 살던 우리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오늘 추운 날씨 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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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선 한국 교회

지난 11월 25일(월) 성동교회(담임 장덕상 목사)에서 ‘광장에 선 한국 교회의 공적 책임과 전망’이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종교개혁주일)에 광화문 일대에서 있었던 소위 ‘한국 교회 큰 기도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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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높일 자를 높이고 낮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온 세상의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만 있는 줄 믿습니다.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가운데 예배하기 위해 모인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온세상의 주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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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친장례 발인 기도

올해 초에 고교 친구의 부친이 암으로 많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었다. 성함을 묻고 한동안 이름을 불러 기도했다. 지난 6월 친구 부부가 입원 중인 부친을 만나러 간다고 했다. 순간 내 마음에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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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을 보내신 하나님,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합니다.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우리에게 일어난 이 기적같은 구원을 늘 묵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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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구름을 만드시고 바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 걱정됩니다.90대 노모와 60대 알콜중독자 아들이 굶어 사망한지 며칠 만에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하나님,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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